- 기간
- 2026년 9월 5일 ~ 2026년 12월 27일
- 장소
- 리움미술관 (용산구)
리움미술관에서 여는 구정아 개인전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미술관 공지를 확인하는 편이 빠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다루는 작가. 구정아의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이다. 향, 자력, 빛, 온도처럼 만질 수 없는 감각을 재료 삼아 공간 전체를 바꿔 놓는다.
구정아는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공부했고 30여 년을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일했다. 2024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에서 향을 매개로 한 「오도라마 시티」를 선보이며 이름을 세계에 각인시켰다. 이번 전시는 2025년 프랑스 루마 아를, 2026년 오스트리아 쿤스트하우스 브레겐츠로 이어진 「우스(OUSSS)」 연작의 세 번째 장이다. 가상도 현실도 아니지만 분명히 감지되는 세계, 그 층위들을 하나의 우주로 엮는다는 뜻에서 「우스모스」다.

M2를 나서도 전시는 끝나지 않는다
M2 전시실에는 자력과 중력을 드러내는 「마그넷 시티즈」 연작, 청동 조각 「에버」와 「바스트」, 사운드 작업 「테라 I」, 빛을 쓴 「세븐 스타즈」, 향 작업 「FMMA」가 놓인다. 1층에서는 1,001점의 드로잉과 77개의 나무 상자로 된 「R」(2005)이 전체 규모로 처음 공개된다. 드로잉 일부는 벽에 걸리고 나머지는 상자에 보관돼 전시 중 교체된다. 작품은 M1 고미술 상설전시실로도 번진다. 유물 사이에 예고 없이 나타난다. 자기장으로 공중에 떠서 빛을 내는 돌 「덴시티, GITD」, 초기작 「떠도는 집」(1992)이 고미술의 시간 속에 섞인다. 미술관 바깥 옹벽 틈에는 크리스털 50개가 숨어 있어 빛의 각도와 서 있는 자리에 따라 우연히 발견된다.
관람은 2주 전부터 온라인 예약이다. 성인 18,000원, 청년·청소년·시니어는 반값이다. 10월부터 12월까지 비가시적 요소를 여러 관점에서 살피는 연계 강연이 이어지고 전시 기간 내내 관람객이 자기 해석을 남기는 「관객 해석 프로그램」이 돈다.
인포메이션
구정아: 우스모스
- 장소
- 리움미술관 (용산구)
- 기간
- 2026년 9월 5일 ~ 2026년 12월 27일
- 휴관
- 월요일
- 시간
- 화~일 10:00~18:00
- 요금
- 18,000원
- 전시실
- M2 · 로비 · M1 고미술 상설전시실 · 야외
- 예매
- 관람일 2주 전부터 온라인 예약
- 문의
- 02-2014-6900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Official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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